노동부는 11월 비농업 일자리가 21만 개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57만3천 개)나 지난 10월 증가폭(54만6천 개)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실업률은 4.2%로 전월 4.6%에서 큰 폭으로 내려갔다.

CNBC방송 등 미 언론은 11월 고용보고서에 대해 실망스러운 결과라고 평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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