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지난해 12월 비농업 일자리가 19만9천 개 증가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42만2천 개 증가)의 절반에도 못 미친 결과다. 12월 일자리 증가폭은 전월(24만9천 개)보다도 감소했다.

실업률은 3.9%로 전월 4.2%에서 3%포인트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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