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코로나19로 혈액이 부족해지자 남성 동성애자의 헌혈에 대한 제약을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 NBC뉴스는 14일 코로나19로 인한 헌혈 급감으로 혈액 공급이 달리는 상황에서 성소수자 옹호단체뿐만 아니라 20여명의 의회 의원들도 이런 주장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동성애나 양성애 남성은 헌혈하기 전 3개월간 성교를 하지 않도록 기간 제한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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