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차병원, USC의 뇌졸중 및 신경 응급 프로그램(USC TeleStroke and Neurological Emergency Program)과 연계한 원격 진료 개시
• 할리우드 차병원 응급실에서 주 7일, 하루 24시간 클릭 한 번으로 전문가 직접 진단

할리우드 차병원이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핵심인 뇌졸중 환자들을 위한 원격 진료(Telestroke) 서비스를 개시했다.

할리우드 차병원의뇌졸중 원격 진료 USC 뇌졸중 신경 응급 프로그램(USC TeleStroke and Neurological Emergency Program) 연계하여 이루어진다. 할리우드 차병원 응급실을 찾는 뇌졸중 환자들은 7, 하루 24시간 온라인 원격 의료 플랫폼을 통해, 클릭 번으로 세계적 수준의 USC 의대 병원(Keck Medicine of USC) 뇌졸중 신경과 전문의들로부터 직접 진단 상담을 받게 된다.

할리우드 차병원의 마르셀 로 CEO는 “뇌졸중 원격 진료 서비스 개시로, 할리우드 차병원의 의료진들은 신경과 보드전문의들과 더 빠르고 쉽게 상담하고 위중한 뇌졸중 환자의 불필요한 이송을 줄여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뇌졸중은 미국의 주요 사망원인 중 5번째로, 매년 79만5천명 이상이 뇌졸중으로 고통받고 있다. 뇌졸중은 뇌의 일부에 혈액 공급이 차단되거나 뇌의 혈관이 파열될 때 발생하는데, 산소가 결핍된 뇌 세포는 단 몇 분만에 죽기 시작한다. 때문에 뇌졸중 환자는 조기 발견과 즉각적인 치료가 뇌 손상을 최소화하고 생존 및 회복 가능성을 높이는데 가장 중요하다.

할리우드 차병원의 응급의학과의 마르코 헤르난데즈 메디컬 디렉터는 “뇌졸중 원격진료는 미국 최고의 프로그램을 통해 응급실을 찾는 뇌졸중 환자들이 약물이나 비수술적 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이든, TPA와 같은 혈전 용해제 투여, 혹은 신경 개입 치료를 위한 종합 뇌졸중 센터로의 이송 등 실시간으로 그들의 상태에 가장 적합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차병원

글로벌 차병원 바이오그룹이 운영하는 미국 유일한 한인 소유 종합병원. 1924 설립되어 100여년 할리우드와 인근 지역 커뮤니티의 건강을 돌봐온 할리우드 차병원은 현재 89개의 간호병상을 포함해 469개의 병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550여명의 의사 전문 의료진이 종합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할리우드 차병원은 세계 7 국가 86 병원과 클리닉, 30개의 리서치 14 교육기관, 31개의 바이오/제약/헬스케어 기업을 소유한  차헬스시스템(CHA Health Systems) 일원으로, 의료 전반의 서비스 아니라 줄기세포 연구, 교육, 생명 공학에 걸쳐 글로벌 차병원 바이오 그룹과 연구의 중심에 함께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hollywoodpresbyter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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