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7월 비농업 일자리가 52만8천 개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일자리 증가 폭은 전월(39만8천 개)보다 늘어난 것은 물론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25만8천 개)의 두 배를 웃돌았다.

실업률은 3.5%로 전월보다 0.1%포인트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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