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9회 LA한인축제가 이번 주말에 개막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열지 못했던 LA한인축제는 올해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다.

 


LA한인축제 장터에는 280개 부스가 설치되며 또 농수산 엑스포가 펼치기로 했다.

농수산 엑스포에는 모두 116개의 부스에 130여곳의 업체가 참여하며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충청북도, 강원도, 서울 등 10개 지자체가 대거 참가해 고국의 팔도 고향의 맛,  먹거리와 특산품들을 선보인다.

한류의 힘으로 회복과 화합’을 주제로 한 LA한인축제는 올림픽과 아이롤로 인근 서울제공원에서 개막식을 시작했으며 오는 일요일 (2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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