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사 선서식 장면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알버트장)는 지난 10월18일 조나단 클럽에서 10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정기이사회에서는 KACCLA 9 월 정기 세미나 개최, 전라북도와 MOU 체결, 차세대 믹서(NEXTGEN MIXER) 네트워킹 행사 개최, 동아대 병원과 MOU 체결 등 사업 결과를 보고하였다. 

사업 계획 보고는 아래와 같이 2 가지 계획으로 발표되었다.
• 제 20 차 세계한상대회 참가: 11월1일~3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에서 개최되며, 상의 일정은 10월29일~11월4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한국 방문에는 울산 한상 대회 방문 외에 강원대학교 MOU 협약 및 전라북도 지사 접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이다.
• KACCLA 11월 정기세미나 개최 예정: 11월10일, “2022 글로벌 경제 환경 이해”를 주제로 온라인(Zoom)을 통한 Public 세미나를 연세대학교 상남대학원과 논의하고 있다.

기타 사항으로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공지되었다.
• 경제단체협의회 만찬 개최: 10월11일 저녁 용수산에서 김영완 총영사 및 경단협
단체장을 초청하여 상호 협력 방안 논의 및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2인의 신임 이사 후보자(주윤호, 박선용) 심의가 투표를 통해 출석이사의 3 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 선출되었고, 지난달 심의를 통과해 새롭게 합류한 7 인의 신임 이사 선서식(최대철, 채재현, 민그레이스, 장병우, 이창수, 이일섭, 류기형)을 진행하였다.

마지막으로 알버트장 회장은 LA 한인상의는 상공인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앞으로도 많은 유관단체와 협업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체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면서 상의가 더욱 모범을 보이고 더 적극적인 참여를 거듭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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