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6의 혁신성, 세련된 디자인, 안전성, 뛰어난 성능 및 기술, 높은 운전자 만족도, UX, 가치 등 여러 방면으로 우수성 평가받아
- 4년 만에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 2회 수상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전용 전기차 EV6가 ‘북미 올해의 차(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이하 NACTOY)’ 심사위원단이 뽑은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North American Utility Vehicle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NACTOY 심사위원단이 기아 모델을 해당 부문 1위로 선정한 것은 4년 만에 두 번째이며, 기아 전기차(EV) 모델로서는 첫 번째 수상이다.

기아 북미권역본부 및 미국판매법인 윤승규 본부장은 “2022년 초 판매가 시작된 이래, 소비자들은 기아의 전용 전기차 기술력이 담긴 EV6의 정교함과 우수성에 주목해왔다”며, “올해, 최종 후보에 오른 3대의 전기차 중 기아 EV6가 선정된 것은 기아 EV6가 최고의 유틸리티 차량인 동시에 훌륭한 전기차임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EV6는 신문 및 잡지, 온라인, 라디오, 방송 매체에 소속된 50명의 자동차 전문가들에 의해 선정됐다. NACTOY 심사위원들은 스포츠카부터 픽업트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종을 평가했으며, 자동차의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안전성과 성능, 운전자 만족도와 사용자 경험(UX), 가성비에 대한 종합적인 가치를 면밀하게 심사했다.

EV6의 지속적인 인기는 판매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2022년 12월부터 판매에 돌입한 576마력의 EV6 GT 모델을 비롯해 현재까지 50개 주 전역의 기아 딜러에서 1만 9천여 대의 EV6 모델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EV6는 DC 초급속 충전 기능을 탑재하고 있고, 전력 공급원(onboard power)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혁신적인 소재로 마감된 실내는 플랫 플로어로 넓고 평탄한 승차공간을 제공한다. EV6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1 을 탑재하고 있으며, 놀라운 수준의 커넥티비티 기능, 기아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효율성 높은 히트 펌프를 통해 첨단 냉각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EV6는 매년 최소 2대의 배터리 전기차(BEV)를 출시하고, 오는 2027년까지14대의 배터리 전기차(BEV) 라인업을 구축하기 위한 기아의 “플랜 S” 전략의 중심에 서 있는 모델이다.

(기아 미국판매법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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