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정부가 영세 비즈니스 업체들에 2500달러를 무상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LA카운티가 최근 공개한 ‘경제적 기회 보조금 프로그램’에 따르면 1단계로 나눠줄 지원금 대상은 2019년도 세금보고 기준 매출 5 달러 미만의 초소형 비즈니스로, 웹사이트에서 오는 23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자격은 정부에서 지원한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스몰 비즈니스 지원금을 받은 기록이 없고 LA카운티에서 최소 2019 12월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직원이 5 미만이어야 한다. 금융업, 보험, 대출업, 리커스토어 일부 업종은 해당하지 않는다. 지원금은 업소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거나 팬데믹으로 발생한 빚을 갚는 사용할 있다.

 

LA카운티는 이달 말부터는  매출 200 달러 미만  스몰 비지니스와 매출 500 달러 미만 비영리 단체를 위한 2단계 지원서도 접수할 예정이다. 선정된 스몰 비즈니스에는 최소 5000에서2 달러까지, 비영리단체의 경우 최소 2 달러에서 최대 25000달러를 지원한다

 

LA한인회는 이와 관련해 한인 업주들을 위해 오는 14일과 15 이틀 동안 1단계 지원서 신청을 돕는다고 밝혔다

 

신청자는 2019, 2020 세금보고서 , 사업자 등록증 , 사업 허가증 , 정부 발행 신분증과 이메일 주소 , 비즈니스 은행 계좌 정보를 지참해 당일  LA한인회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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