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15 오후 10시경 데이트를 하던 커플이 반자동 권총을 소지한 무장 강도에 의해 금품을 갈취당했다.

베벌리 블러바드와 웨스턴 에비뉴 인근에 자리한 엘살바도르 음식점자라구아 주차장에서 일어난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신장 6피트 몸무게 180파운드 정도의 아프리칸 아메리칸 남성으로 아직 정확한 신원은 파악되지 않았다.

용의자는 검은색 후드티와 검은색 바지에 검은색 하이탑 슈즈를 신었고 파란색 장갑을 모습이라고 자라구아 레스토랑 관계자는 언급했다.

LA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반자동 권총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피해자로부터 현금과 데빗 카드, 휴대전화, 명품 핸드백을 갈취하고 달아났다.

LA 경찰은 이번 사건 이후로 1시간 2마일쯤 떨어진 3 800번지 인근에서 다시 한번 행인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피해자 또한 정확한 신원을 파악 중이며 아시안 또는 한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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