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방송과 미주 CBS TV가 한인 커뮤니티 효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한 제4회 우리방송 효도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6 일, 남가주 새누리 교회에서 우리방송 미주 CBS TV KCBC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메디칼그룹이 함께한 효도잔치에는 700여명의 시니어들이
참석해 공연을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연은 파바 학생들의 부채춤과 김영균 강진한교수의 피아노와 색소폰
연주, 바리톤 최연현이 이끄는 콰르텟 THE FOUR의 공연, 그리고 트로트
가수 김연미의 공연등으로 현장에 참석한 한인 어른신들의 흥을 돋궜다.

또한 경품 추첨을 통해 한국 왕복항공권과 호텔 숙박권등도 제공됐고 모든
참석자에게 도시락과 선물을 담은 구디백도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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