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알리기 시리즈(Korea Friendship Festival Series)’ 2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올해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과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LA City College(총장 Mary Gallagher)와 공동으로 ‘한국 알리기 시리즈(Korea Friendship Festival Series)’를 개최하고 있다.

 

시리즈 두 번째 행사로 영화 ‘기생충(Parasite)’ 상영회가 5월 18일 오후 7시 LA City College Soccer Field에서 개최된다. 영화 상영에 앞서 동 영화의 기술 강연(Christopher Rossiter, LACC 영화촬영과 교수)과 사회문화적 해석에 대한 강의(Seung-ah Lee, LACC 현대언어문학과 교수)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관람을 원하는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을 한 200명에 대해서는 동 영화를 통해 알려진 라면 요리 키트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LA총영사관은 LA City College와 봄, 여름, 가을 총 3회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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