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Winston 수석부사장, Martina Lee Strickland 최고성장책임자, Britt Travis 세일즈 담당 부사장 (좌로부터)
Peter Winston 수석부사장, Martina Lee Strickland 최고성장책임자, Britt Travis 세일즈 담당 부사장 (좌로부터)

클레버 케어(Clever Care Health Plan Inc.) 최근 시리즈 C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며 경영진과 이사회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시리즈 C 펀딩은 스타트업 회사 여러 단계을 펀딩을 마치고, 인수합병이나 상장하기 전에 하는 마지막 단계의 펀딩이다. 특히 이번 펀딩에는 기존 투자자 이외에 Google Ventures(GV) Point32 등 대형 투자자가 새로 참여했다. 이는 회사의 급격한 성장을 의미한다. 클레버 케어는2018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시장에 진출한 이후 성장을 이루어 왔으며, 지난 해에는 오렌지 카운티에서 3, 로스앤젤레스에서는 6위로 모든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가운데 신규 회원 가입 순증이 가장 많았다.

클레버 케어는 이런 급성장을 문화적으로 다양한 커뮤니티에 맞는 접근성이 좋고 효율적인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의 결과로 풀이했다. 로스앤젤레스, 오렌지 카운티, 샌버나디노, 리버사이드 샌디에고 카운티 전역에 걸쳐 병원과 다중 언어가 가능한 의사 제공자 네트워크를 구축하였고, 이에 회원들은 특정 문화에 익숙한 의료 제공자로부터 맞춤형 치료를 받을 있게 되었다. 특히 서양 의학과 함께 동양 의학 전문가들의 참여가 성장의 한 축을 담당했다.

클레버 케어는 시니어들에게 온전한 건강 옵션을 제공하고 아시아계 및 퍼시픽 아일랜더  커뮤니티에 대한 헌신을 계속하여 메디케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쏟고있다.

클레버 케어 공동창업자이자인 이명선 대표는 "시리즈 C 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GV Point32 와의 새로운 협력과 더불어 기존 투자자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은 Clever Care 21세기 케어 시장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장과 기존 서비스 지역에서의 보다 섬세한 케어를 강화하는 도움이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로 영입한 경영진과 임원진은 이사로 선임된 Karen Walker Johnson,  영업과 마케팅 상품을 담당하는 Martina Lee Strickland 최고성장책임자(Chief Growth Officer), Richard Greene 최고재무담당책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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