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세터 이사진 (뒷줄 우측에서 네 번째가 신영신 신임 이사장)            (시니어센터 제공)
한인타운 시니어세터 이사진 (뒷줄 우측에서 네 번째가 신영신 신임 이사장)            (시니어센터 제공)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는 20일 강남회관에서 제32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신영신 현 부이사장을 새 이사장에 만장일치로 선출했습니다. 

 

새 이사장의 임기는 2023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2년입니다.

 

신임 신 이사장은 드레스 전문업체로 유명한 비씨씨앤코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시니어센터에 10년간 10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한 한인 기업인 10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신 이사장은 "하기환, 박형만, 이영송, 정문섭으로 이어지는 선임 이사장들의 업적을 이어받아 시니어센터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참고자료= 역대 이사장 명단)

1대 2009년 6월~ 2011년 6월= 하기환

2대 2011년 7월~ 2013년 4월= 하기환

3대 2013년 5월~ 2013년 6월= 이영송

4대 2013년 7월~ 2015년 6월= 박형만

5대 2015년 7월~ 2017년 6월= 박형만

6대 2017년 7월~ 2019년 6월= 이영송

7대 2019년 7월~ 2021년 6월= 정문섭

8대 2021년 7월~ 2023년 6월= 정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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