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7일(토) 오전 10시 LA한국교육원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여 10월 7일 오전 10시부터 한국교육원에서 타 커뮤니티와의 대화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주로 학생을 대상으로 한인, 히스패닉, 흑인 커뮤니티의 대표 연사들이 각 커뮤니티의 역사와 경험, 그리고 그들의 이민 이야기를 듣고 연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회는 김도형 이경원 리더십센터 소장이 맡고, 제프 김 애너하임유니온하이스쿨 교육구 박사와 카탈리나 리프(Catalina Leff) 이민법 전문 변호사, 세나잇 아두마수(Senait Admassu) 아프리칸 코얼리션 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김영완 총영사는“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한인 동포사회를 이끌고 나갈 미래세대들이 타 커뮤니티와의 이해와 소통을 강화하며, 다문화 사회에서 더욱 활발하고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LA총영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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