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HMA)가 16일 LA 오토쇼에서 Amazon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현대차와 아마존의 파트너십 체결로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우선 아마존은 2024년 현대자동차를 시작으로 미국에서 온라인 차량 판매를 시작한다. 이로써 고객들은 Amazon.com에서 원하는 차량을 찾아 구매하고 현지 딜러로부터 픽업하는 것이 더욱 편리해 진다.
그리고 현대차는 자동차 제조업체의 운영, 생산 및 고객 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AWS를 우선 클라우드 제공업체로 선정했다.
또한 현대차는 현대차 차세대 차량에 알렉사를 내장한다.
LA우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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