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민간 기업 고용이 11월보다 16만 4천개 늘어 고용 증가 폭이 시장 예상보다 커.
LA한인축제재단의 축제 외부 결산 감사를 요구한 이사 3명이 제명돼.
자동차업체들이 지난해 호황을 누렸지만, 올해는 높아진 금리와 새 차 가격 상승으로 성장세가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 나와.
미성년자 성 착취 파문으로 충격에 빠뜨렸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재판 관련 문건이 공개됐다. 문건에는 엡스타인과 관련된 180여 명의 실명과 그들에 대한 광범위한 증언이 담겨.
아르헨티나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한국인 집단이 현지 경찰에 붙잡혀.
커피 전문 체인 스타벅스가 개인 컵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0센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드라이브 스루 주문 외에 매장 방문과 앱을 통한 주문도 포함돼.
소매체인 타겟에서 판매하는 한정판 밸런타인데이 스탠리 컵 텀블러가 몇 분 만에 매진되는 등 매장에서 대혼란을 일으켜.
'트럼프 대세론'이 굳어지는 분위기다. 공화당 첫 대선후보 경선을 열흘여 앞두고 하원 당 지도부가 도널드 트럼프 지지에 단일대오를 형성해.
샌프란시스코의 관광 명소인 금문교에 자살 방지를 위한 안전그물이 다리 양쪽 아래 설치되면서 이를 위한 활동가들과 유가족들의 숙원 사업이 이루어져.
보수단체가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의 소수인종 우대입학 정책을 폐지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려.
공화당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멕시코발 이민자 대응이 미흡하다는 이유로 국토안보부 장관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기로 해.
13세 소년이 인류 최초로 블록 쌓기 게임인 테트리스를 끝판까지 깼다. 지금까지 테트리스의 최종 레벨을 깨는 데 성공한 것은 인공지능(AI)밖에 없어.
난청 환자가 보청기를 꾸준히 사용하면 조기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한 주 전보다 1만 8천 건 줄어든 20만 2천 건으로 집계돼. 3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키보드에 인공지능(AI)을 불러내는 새 단축 명령키를 추가할 계획.
서울대병원이 피습 이후 사흘째 치료를 받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순조롭게 회복 중이라고 밝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광주를 찾아 5·18 민주 묘지에 참배. 한 위원장은 5·18 민주화 정신의 헌법 수록을 공개적으로 찬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