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가 2024년 새 학기를 시작하고 1 주일이 지났다.

 

시니어센터는 주 1,000명, 월 4,500명의 어르신들이 기쁘게 찾는 사랑방이다. 이번 학기에도 개설한 40 개 과목이 어르신들을 맞아 결강없이 진행되고 있다.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도 시니어센터에서 보람 가운데 힘찬 한 해를 시작했다. 그래서 시니어센터에는 환한 웃음이 가득합니다.

 

신영신 이사장은 “시니어센터가 새해 첫 날부터 환하게 밝아졌다”면서 “날씨가 춥고 겨울 독감이 심하지만, 시니어센터에 나오는 분들은 신나고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셔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니어센터는 1월11일 런치박스 200 개 배포를 끝으로 네 차례 사전연습을 끝내고, 1월16일 오전 11시30분부터 LA시 노인국과 함께 매일 200 명 점심식사 무료배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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