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 오늘 밤늦게 또는 내일 새벽부터 월요일까지 3일 동안 비가 내려. 일요일 밤과 월요일에 가장 많은 양의 비가 올것으로 예보.
UC 계열 대학이 지난 가을학기 기록적인 수의 캘리포니아 학생들이 등록.
LA타임즈 기자 등 노조가 오늘 하루 파업. 정리해고에 반발이 사유.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 판정을 받았을 경우 격리 기간이 종전의 5일에서 1일로 단축돼
마이클 무어 LA 경찰국장의 다음 달 전격 은퇴로 공석이될 차기 국장을 선임할 때까지 경찰 국내에서 국장 대행을 선정해 경찰국을 이끌어 갈것으로 보여.
바이든 대통령이 7만 4000여명을 대상으로 50억달러 규모의 학자금 대출 탕감을 약속해.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젊은 표심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돼.
새해 벽두부터 산업계에 대규모 구조조정 칼바람이 불고 있다. 그동안 정보기술과 금융 업계를 중심으로 이뤄졌던 정리해고가 올 들어서는 소매 업계로 번지는 분위기.
의회가 연방정부 임시예산 1차 시한을 하루 앞두고 추가 연장안을 통과시켜 3월까지는 연방정부 셧다운을 모면해.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프리웨이상에 유머로 쓰여진 전광판이 금지돼.
밸런타인데이 준비가 한창인 동물원들이 앞다퉈 '바퀴벌레 이름 붙이기' 행사에 나서. 바퀴에 연인의 이름을 붙여 사랑을 기념하거나, 혹은 전 애인의 이름을 붙여 '복수'하는 이벤트도 인기를 끄는 것으로 전해져.
애리조나주립대(ASU)가 교육 현장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 대학 교육에 생성 AI를 전면 활용하는 첫 사례.
팝스타 마돈나가 콘서트를 예정 시간보다 2시간 늦게 시작했다는 이유로 관객들에게 소송당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서 사과와 해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국민의힘 안에서 잇따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습 사건 후 17일 만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해. 다음 달 사직을 앞둔 재판장은 "물리적으로 총선 전 선고를 내리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입장을 내.
이태원 참사 당시 부실하게 대응해 인명 피해를 키웠다는 혐의를 받는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재판에 넘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