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16일부터 주4회 운항
- 항공권 판매는 1월23일 오전 9시 개시

Airpremia B787-9 Dreamliner (에어프레미아 제공)
Airpremia B787-9 Dreamliner (에어프레미아 제공)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 문보국)5월16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4회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은 한국시각 월일 오후 5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각 낮 12시 30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간 낮 3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7시 50분(+1일) 도착한다.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으로 일부 변동될 수 있으니 여행 전 일정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

 

항공권은 1월23일 오전 9시부터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www.airpremia.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LA, 뉴욕에 이어 이번 샌프란시스코까지 미국 본토에만 세개의 정기편을 운항하게 됐다”라며 “더 많은 미주 하늘길을 열어 소비자의 선택지를 더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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