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스테이트 계열 대학 교수진과 교직원들이 파업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캠퍼스를 정상 운영하기로 하는 잠정 합의를 이뤄내고 파업을 끝내.
캘리포니아 북서부와 오대호 연안, 텍사스, 미시시피강 하류에 폭우와 진눈깨비가 쏟아지면서 홍수 위험이 커져.
날씨가 이상 기후로 출렁이고 있다. 일부 도시의 경우 일주일 동안 무려 30도에 가까운 기온 변동이 예측돼.
공화당 대선 경선의 분수령인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 투표가 오늘 시작.
공화당 경선의 분수령이 될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론조사에서 니키 헤일리 전 주유엔대사를 압도한 것으로 나타나.
바이든 대통령의 가짜 목소리를 담은 자동 녹음 전화가 대선 경선이 열리는 뉴햄프셔주 유권자들에게 퍼지면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가짜 도구의 선거 악용 우려가 또다시 제기돼.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들을 위해 무료 법률 자문, 소송, 인권 보호와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하는 비영리단체 남가주 아시안 아메리칸 정의 진흥협회가 법률관련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은 주저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당부해.
올해 아카데미상에서 오펜하이머가 작품상과 감독상 등 13개 부문의 후보에 올라.
캐나다 출신의 한인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영화계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상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올라.
애플이 아이폰을 도난당해도 개인 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비밀번호가 유출되더라도 생체 ID를 요구함으로써 제삼자가 임의로 비밀번호를 바꿀 수 없게 만들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충돌 이틀 만에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현장에서 만나 피해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대통령 전용 열차를 함께 타고 상경한 뒤 "대통령에 대한 신뢰는 변함없다"며 갈등 봉합 뜻을 내비쳐.
북극발 한파가 닥치면서 오늘 서울 기온은 영하 14도, 체감온도는 21도까지 내려갔습니다. 호남·제주를 중심으로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설이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