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열린 북텍사스 정부보증대출기관협회 행사에서 '가장 향상된 SBA 대출기관'으로 선정된 오픈뱅크의 제이슨 김 본부장(가운데)이 SBA국으로부터 상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픈뱅크 제공)
지난 24일 열린 북텍사스 정부보증대출기관협회 행사에서 '가장 향상된 SBA 대출기관'으로 선정된 오픈뱅크의 제이슨 김 본부장(가운데)이 SBA국으로부터 상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픈뱅크 제공)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텍사스지역에서 가장 발전된 SBA 대출기관으로 선정됐다.

텍사스주 SBA는 최근 댈러스/포스워스 지역 2023년 회기연도 SBA 7a 대출분야에서 가장 향상된 SBA 대출기관(The Most Improved Lender in 7a Lending)으로 오픈뱅크를 선정했다.

 

텍사스 스타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북텍사스 정부보증대출기관협회 행사에서 이 상을 수상한 오픈뱅크의 제이슨 김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대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어서 이렇게 상을 받게 된 것 같으며, 오픈뱅크가 경쟁력 있고 노력하는 은행임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9년 7월 텍사스주 캐롤턴지점을 오픈하면서 텍사스에 진출한 오픈뱅크는 2022년 김 본부장을 중심으로 캐롤톤지점에 새로운 SBA팀을 구성하면서 SBA 대출 성장에 탄력을 받았다. 이후 여러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대출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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