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긴장이 고조되던 중동에서 미군이 처음으로 적의 공격에 사망하는 일이 발생해 확전 우려를 키우고 있어. 공화당 강경파를 중심으로 이란을 직접 타격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어.

 

2023년도 소득에 대한 개인 연방 세금 보고 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돼 세금 보고 시즌의 막이 올라.

 

남가주에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늘도 따뜻한 날씨를 보이지만 수요일 밤 또는 목요일부터 다시 추워지고 비가 것으로 예.

 

배우 이병헌의 LA 저택에 절도단이 침입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병헌이 표적이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LA 일대 부촌에서 범죄 행각을 벌이고 있는 절도단의 소행 하나로 보인다고 밝혀.

 

레이크 타호의 스키장에서  여성이 영하 추위 속 밤새 스키장 곤돌라 안에 갇혀있다 구조돼.

 

급등하는 렌트비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노숙인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바이든 정부는 연방 급여 평등법 15주년이 되는 오늘 연방 공무원과 연방 계약 업체에서 직원들 간의 임금 격차를 좁히는 조치들을 발표해.

 

하원을 장악한 공화당이 ‘이민 통제’에 실패했다는 이유로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국토안보부 장관에 대한 탄핵안을 발의해.

 

모기지 금리가 하락하면서 주택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지만 혹독한 한파가 주택 매매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해.

 

 

가자 전쟁의 시작점이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에 유엔 산하 기구 직원들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서방 국가들이 기구에 대한 지원을 끊기로 가운데 유엔 직원이 이스라엘 민간인 납치에도 관여했다는 보도까지 나와.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났습니다. 민생 현안을 논의했다는 설명이 나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씨가 범행 이전 차례에 걸쳐 공격 기회를 노렸던 것으로 검찰 수사 결과 드러나. 씨가 사람을 찌르는 연습까지 했다고 검찰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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