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의회 10지구 시의원 후보인 그레이스 유(Grace Yoo) 후보가 블루웨이브 민주당(Blue Wave Democrats)의 공식 지지를 받았습니다.  10지구 시의원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선거자금을 모은데 이어, 각 단체들과 정치인들의 공식 지지까지 이어지면서 그레이스 유 후보측의 선거 캠페인은 더 탄력을 받는 모양새 입니다.    

그레이스 유 후보는, “블루웨이브 민주당의 지지를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지지는 특권층 뿐만 아니라 모두를 위해 일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우리의 공동의 헌신을 강화하고, 10구역의 다음 시의원으로서 평등하고, 번영하고, 회복력 있는 로스앤젤레스를 위해 싸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레이스 유 후보는 이번 선거 캠페인에서 저중 소득층을 위한 주택, 공공 안전, 환경 문제, 그리고 경제 회복을 포함한, LA시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LA 시2, 4, 6, 8, 10, 12, 14지구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예비선거는 3월 5일에 치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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