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을 위한 '자기 돌봄' 아트 테라피 워크샵

한인가정상담소(KFAM, 소장 캐서린 염)는 4월13일(토)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엄마들을 위한 특별한 “자기돌봄” 아트 테라피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엄마들이 예술의 치유력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내 긍정적인 소통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KFAM의 아트 테라피 워크샵은 전문 아트 테라피스트의 지도 하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탐색하고, 창의적 표현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워크샵은 엄마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간의 이해와 소통을 높이는 데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

캐서린 염 소장은 “이번 ‘자기 돌봄’ 아트 테라피 워크샵을 통해 엄마들이 자신과 가족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일상의 도전에 대처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샵은 4월13일(토) 오전 10시에 한인가정상담소 사무실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없으나,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사전에 아래 링크에서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사전 등록은 참가자들에게 필요한 아트 서플라이를 준비하기 위해 필수이다.

(링크: https://forms.gle/9gSyos8usoYoMDe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