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미에너지협회 창립 및 창립기념 수소에너지 심포지엄이 오는 6.12(수) 미주지역 최초로 개최될 예정인바, 금번 행사는 LA총영사관 후원 하에 한미에너지협회(Korean American Energy Association) 주관으로 개최됩니다.
ㅇ 일시 및 장소 : 2019.6.12.(수) 09:00-15:00, Holyday Inn Buena Park
ㅇ 참석자: △California Fuel Cell Partnership,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CALSTART, △South Coast Air Quality Management District, △현대자동차, △Golden Gate Zero Emission Marine, △First Element Fuel 등 수소에너지 관련 기관 등
※ 동 행사 기조강연에서는 곽병성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이 한국의 수소에너지 정책을 소개하고, Infrastructure Lead의 David Park이 캘리포니아의 수소에너지 현황을 소개할 예정임.
2. 그간 미주지역 동포 에너지 기업들의 이익을 대변하고, 한국의 에너지 기업들의 미주지역 진출시 교두보 역할을 하는 협의체가 부재했던바, LA총영사관 지원 하에 남가주 에너지 기업들을 중심으로 금번 한미에너지협회가 발족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입니다.
ㅇ 특히,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일본 등 여러 선진국들이 앞 다투어 청정에너지원인 수소에너지를 개발을 위해 노력 중인 가운데, 금년 한미에너지협회의 창립 기념 심포지엄이 수소에너지를 주제로 개최되는데 의미가 있음.
<한-가주 수소경제 현황>
- 우리나라는 2019.1.17.(목)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하였고, 6.4.(화) 우리나라 최상위 에너지계획인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 ‘수소경제 구현을 위한 수소산업 육성’이 반영되었으며,
- 캘리포니아(California Fuel Cell Partnership)는 2030년까지 1천개의 수소충전소 및 1만대의 수소 자동차를 목표로 설정하고 수소에너지 및 인프라 개발 중
3. 앞으로도 LA총영사관은 한미에너지협회와 함께 수소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동포기업들을 지원하고,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미주지역으로 진출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