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하와이 호놀룰루 취항에 맞춰 탑승객에게 하와이산 프리미엄 커피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에어프레미아는 12월31일부터 새롭게 취항을 시작하는 호놀룰루 노선에서 코나포유 브랜드의 ‘하와이안 코나 커피’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프레미아가 제공하는 코나 커피는 하와이 커피 전문 브랜드인 코나포유의 제품으로, 하와이 빅 아일랜드 일부 지역에서 1년에 500만 톤 미만으로만 생산하는 프리미엄 커피다. 이번 이벤트는 12월31일 첫 운항 편부터 제공되며, 탑승객은 코코넛과 마카
Caltrans와 Clean California Campaign이 Keep America Beautiful과 협력하여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이번 연말연시에 쓰레기와 폐기물을 줄임으로써 더 친환경적인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추수감사절과 새해 첫날 사이에 국민들이 25% 더 많은 쓰레기를 버리는 것으로 연구 결과 나타났기 때문에 이 시기는 특히 더 중요합니다.Clean California를 관장하는 Caltrans의Tony Taveras 디렉터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간단하지만, 영향력 있는 변화를 통해 쓰레기를 최
LA한국교육원(원장:강전훈)은 한인 청소년의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민족적 자긍심과 정체성을 확립함과 동시에 미국 현지 학생들에게 한국을 바로 알리고자 8월26일부터 12월16일까지 실시한 [2023년 하반기 뿌리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한국어 강좌는 9개 반 158명 등록생 중 105명이, 문화예술 강좌는 12개 반 186명 등록생 중 100명이 수료했으며, 이 중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개근한 학생은 59명이다. 교육원은 결석이 3번 이하인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을, 한 번도 빠지지 않은 학생들에
민주평통 LA 협의회(회장 이용태)는 12월19일 저녁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통일강연회와 평통인의 밤을 겸해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기회의에서는 통일 ·대북 정책 및 남북 관계 현안에 대한 해외 자문위원의 이해를 높이고, 자문위원 토론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LA 협의회 주요 활동에 대한 논의하고 의결했다. 특히 4분기 정책건의 주제인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과 각 분임별 주제 토론, 결과 보고, 협의회 자체 안건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어서 “신라의 삼국통일에서 얻는 교훈”을 주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내년 5월16일부터 LA 노선을 주 6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LA노선 증편으로 에어프레미아의 첫번째 데일리 운항 노선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처음 주 5일 운항으로 시작해 올해 5월부터는 주 6일로 증편 운항했고, 내년부터는 데일리 운항으로 소비자의 이동 편익을 증대한다. 새롭게 증편된 항공편은 서부시간 18일 오후 5시부터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운항스케줄은 내년 3월31일부터 적용되는 하계 운항스케줄에 반영
LA 유니파이드 라이온스 클럽(회장 조주영)은 12월 15일 저녁 UC Education Center에서 클럽 산하 청소년 봉사단체인 LA 유니파이드 리오 클럽 창단식을 겸해 겸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이날 참석한 청소년과 성인 회원 50 여 명은 펑펑 내리는눈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민주평통 LA 협의회(회장 이용태)는 12월16일 오전 LA 국립묘지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를 포함한 모든 전쟁 영웅에게 올리는 엄숙한 Wreath Across America 헌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미전역 국립묘지에서 동시에 개최된다.LA 근교 시민이 500 여 명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전쟁에 참여해 한국을 위해 헌신했던 분들에게 감사하는 민주평통 LA 자문위원들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공공외교분과(부회장 류동목,위원장 차정호) 주관으로 개최한 Wreath Across America 헌화식은 대외협력분과(부
LA한국교육원(원장:강전훈)은 8월1일부터 12월14일까지 운영한 2023년 하반기 성인 문화 및 교양 강좌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성인 대상 교양강좌는 ▲기초영어(월・화) ▲초급 컴퓨터(수・목) ▲초급 스마트폰(수・목) 등 3개 강좌로 주2회 운영하였으며, 문화강좌는 ▲사물놀이(월) ▲서예(수) ▲기초 민화(목) ▲우리 노래(금) 등 5개 강좌로 주 1회 운영하였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총 135명이 수료했다. 초급 스마트폰 강좌를 수강한 이지수 학생(가명, 80세)은 “처음에는 스마트폰을 잘못 만져서 고장나면
행복, 가족과의 시간 그리고 파티를 떠올릴 수 있는 연말 연휴들이 다가온다. 이는 즐거운 시간이지만 담배를 끊으려고 하는 흡연자에게는 힘든 시기일 수도 있다.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대학의 가정 의학과, 공중 보건학 교수이자 Asian Smokers’ Quitline (ASQ 한인금연센터, 1-800-556-5564 )의 설립자인 슈홍 쥬 박사는 “이 시기가 단지 인내력을 시험하는 시간은 아닙니다.흡연자가 더 강해지고 담배 없는 삶을 연습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라고 말했다. 쥬 박사는 “센터에서는 흡연자의 자신감을 높이고, 흡연 유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선거일을 120일 앞둔 12월12일 현재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의 신고·신청자가 955명이라고 밝혔다.이는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의 같은 기간 중의 신고·신청자 수 1,084명보다 129명이 적은 수치이며, 영구명부에 등재된 유권자 2,167명을 포함하면 3,122명의 유권자가 신고·신청을 마친 상태이다. 신분별로는 주민등록이 말소되거나 없는 재외선거인은 63명,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국외부재자가 892명이다. 신고·신청방법으로 분류하면 인터넷이 654명(68.4%)으로 가장 많고, 순회접수
LA총영사관은 최근 무인민원발급기 도입과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개시에 맞춰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카카오톡 채널 추가을 추가하면 ‘기념볼펜’을 증정한다. LA총영사관은 12월18일부터 선착순 500명에 한해 민원실에 방문해 안내 직원에게 LA총영사관 카카오톡 채널 추가 사실을 인증하면 ‘기념볼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인민원발급기 및 카카오톡 챗봇 사용 후기를 인스타그램 게시하거나 이메일로 보내주면 추첨하여 하루 한 명 스타벅스 상품권($30)을 증정한다. 기간은 12월18일부터 28일까지이다.게시 방법은 LA총영사관 인스타그
1) 오늘부터 시작되는 연말연시 기간동안 LA국제공항 이용객 19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2) 30년 고정 모기지금리가 6.95%로 하락해 지난 여름 이후 처음으로 7% 아래로 내려가3) 국내 65세 이상 국민 5명 중 1명은 일을 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 11%를 기록했던1987년과 비교해 36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4) 오타니 쇼헤이, 어제 다저스 입단식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적으로 다저스 유니폼 입어. 구단주와 단장 구단 떠날 경우 오타니도 팀을 떠날 수 있는 옵트아웃 조항 공개5) LA시 10지구에 출마한 그레이스 유 후보
엘에이 시 10지구 시의원에 도전하는 그레이스 유 후보가, 새로운, 차량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유 후보는 오늘 오전 윌셔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Grace Yoo For City Council District 10 이라는 글귀와, 자신의 사진이 대형으로 랩핑되어 있는 밴 차량을 유 모바일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 이 차량으로 10지구 유권자들을 더 많이 찾아가고, 함께 소통하며, 지역에 필요한 사항들을 더 챙기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그레이스 유 후보는, 지역 유권자들의 가장 큰 걱정은 공공 안전이였다며, 이에 대한 대비책을 반드시
LA 코리아타운 라이온스 클럽(회장 윌리암 신)은 8일 저녁 LA 한인타운 허핑턴 센터에서 2023년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회원 부부 동반으로 모인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이 참석해 각막 이식 수술과 장학사업, 커뮤니티 봉사 활동 등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사업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윌리엄 신 회장은 “한 해 동안 라이온스 클럽이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데는 회원들의 협조와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커뮤니티 봉사에 초점을 맞춰 지역 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LA
뱅크오브호프의 고석화 명예회장이 운영하는 고선재단이 ‘2023년 고선 자선기금’을 전달할 비영리 봉사단체 24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단체들은 활동 내용과 규모에 따라 최소 1000 달러에서 최대 2만 달러까지 지원금 총액 15만 달러의 고선 자선기금을 지원받는다. 고선재단은 고석화 명예회장이 지역 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전하기 위해 2004년에 설립했으며, 20여 년간 비영리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내 빈곤층에 식량 지원 활동을 펼치는 Los Angeles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봉현)는 12월11일 저녁 다운타운에 있는 California Club에서 2023 송년모임을 열었다. 12월 정기이사회를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LA한인상의 회원 90여 명이 참석했다.정기이사회에서는 황현준 신임이사에 대한 심의를 통과시키고, 2024 신년 하례식을 내년 1월3일 오전 8시30분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갖기로 했다.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12월7일 샌디에이고 갈보리 한국학교(교장 김도일)를 방문하여 한국어 기초반 수업 노하우를 전달하고 샌디에이고 지역 한글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샌디에이고 지역 4개 한글학교에서 약 20명의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번 연수에서는 이중언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중언어교육 수업 노하우를 전달했다. 근래 샌디에이고 지역 한글학교에 한인 다문화 가정 학생의 등록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이 그 배경이다.또한 LA한국교육원은 참석한 교사들과 함께 한글 교육과 한글학교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뉴욕 노선 6개월간의 성적표를 공개했다. 지난 5월22일 첫 인천~뉴욕 하늘길을 연 에어프레미아는 10월말 기준으로 5만7165석을 공급하고, 5만1539명을 태운 것으로 나타났다. 탑승률은 무려 90.2%에 달한다. 양대 항공사와 외항사 외에 대안이 없던 뉴욕노선에 에어프레미아가 취항하며 뉴욕공항(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의 전체 여객수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탈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뉴욕노선의 국적사 탑승객은
민주평통 LA 협의회 대외협력분과위원회(부회장 류동목, 위원장 정루시아)는 12월8일 낮 용수산에서 자문위원 간 상견례를 갖고 분과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자문위원들은 각 단체와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정부의 통일정책을 홍보할 기회를 마련하자는 의견을 함게 나누고, 또한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좋은 일을 실천하는 것도 통일기반 조성에 관한 공감대 확산에 이바지하는 일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행사를 추진키로 했다.
LA총영사관은 재외공관 최초로 무인민원발급기를 민원시에 설치해 12월11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어 민원 대기 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LA 총영사관 민원실의 연간 민원 처리 건수는 약 9만 건, 3만 건 이상이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업무이고, 전체 10%에 해당하는 약 1만 건은 무인민원발급기로 처리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LA 총영사관은 기존 카카오톡 채널에 이어 12월12일부터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도 개설한다. 카카오톡 챗봇은 언제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