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Joseph Le Conte 중학교, John H. Francis Polytechnic 고등학교, 그리고 Calvary Christian 초ㆍ중 사립학교와 한국어반 신설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학교는 이미 2022년부터 LA한국교육원, 한국어진흥재단, IKEN(International Korean Educators Network)과 한국어반 지원에 대해 긴밀하게 협업해 왔으며, 지난 8월24일 Joseph Le Conte 중학교에서, 8월28일 John H. Francis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9월7일 저녁 총영사관저에서 Pacific Century Institute(PCI), Friends of Korea(FoK) 등과 함께 '2023 Korea-U.S. Friendship Night”행사를 열었다. 올해 행사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의 발전과 한미관계 강화를 위한 미 평화봉사단의 활동에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Project Bridge 수료생을 초청하여 차세대 친한 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의미를 두었다.Project Bridge 프로그램은 1992년 LA
한인커뮤니티 변호사협회(회장 류영욱)는 9월 7일 저녁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에서 봉사활동에 모범을 보인 고교생 2 명에게 2023 장학금을 전달했다.장학금 수여자는 시니어센터 종이접기반에서 봉사하는 엘리 유(Immaculate Heart High School 12th), STEM교실에서 봉사하는 이현우(William Howard Taft Charter High School 12th) 이다. 이들에게는 각 2천 불씩 특별장학금이 주어졌다.류영욱 변협 회장은 “오늘 장학금 전달식은 학생들의 인생에 중요한 영향
K타운액션이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팍 조이스 안 시의원, 시온중앙장로교회, 효사랑 미션 단체 협조로 오렌지 카운티 색션 8 하우징 바우처 신청 봉사 활동을 펼친다. 10년 만에 재개되는 오렌지 카운티 주택국의 색션 8 하우징 바우처 대기 신청은 9월 18일 오전 8시부터 9월 29일 오후 11시 59까지 진행된다. 색션 8 바우처는 카운티 중간 소득 50% 이하의 개인 또는 가족이 신청할 수 있다. 승인된 바우처가 있으면 세입자는 가족 소득의 30%를 렌트비로 내고 나머지 렌트비는 바우처를 통해 보조 받는다. 바우처를 받은 후 해당
민주평통 로스앤젤레스협의회는 어제(6일) 저녁 LA평통 사무실에서 신구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신임(21기) 이용태 회장과 전임(20기) 이승우 회장의 인수인계식을 가졌다. 신임 이용태 회장이 전임 20기의 회계장부를 확인하고 인수인계 확약 사인을 하자 전임 이승우 회장은 의사봉을 넘기는 것으로 인수인계 의식을 마쳤다. 전임 이승우 회장은 함께한 20기 자문위원들, 특히 임원단의 수고에 감사하다는 말을 시작으로 임기 중 심혈을 기울인 평통대학원의 성과를 언급했다. 여러 정책 대안을 강구하고 제안했지만 반영된 것이 없어 아쉽다며, 21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한국 청년들의 해외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해 취업·창업 관련 법률 정보를 제공하는 네번째 웨비나(총 6번)를 개최합니다. 이번 웨비나의 주제는 '미국 체류신분 종류, 유지, 변경과 체류신분이 없을 때의 영주권 신청'이다. 취업/이민 전문 김덕균 변호사를 초청해 미국에 체류할 수 있는 신분의 종류들, 신분 유지와 변경 방법, 체류 신분이 없을 때 영주권 신청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 본다.이번 세미나는 한국어로 진행하고,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일시 : 2023. 9. 13. 수요일
로스앤젤레스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손 에드워드, 이하 LA옥타)는 8월31일 오전 LA 한인타운에 있는 JJ Grand 호텔에서 한인 언론사를 초청해 관련 기간회견을 가졌다.이번 무역스쿨은 LA옥타가 주관으로 캐나다 캘거리, 밴쿠버, 미국 덴버, 휴스턴,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 북미 서부 6개 지회와 통합 진행하는 북미 최대 차세대 창업 및 경제인 양성 컨퍼런스이다. 주제는 ‘THE NEW NORMAL’이다. 코비드 이후로 급변하는 기술과 비즈니스 판도에 대해 각 분
LA한인축제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연예인 공연 무대에 오를 출연진이 확정되었다. LA한인축제재단(이사장 배무환)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가수 왁스, 최우진, 하진, 선율, 화연, 하동연, 아이돌 네이처, Sam Lin, MIN, Club Boybnd, SAN E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연예기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13일(금) 저녁 8시30분 공연 무대에서 을 개최한다. 경연 부문은 노래, 랩, 댄스, 모델 등이며 개인과 그룹 모두 참가할 수 있다. 1등 상품으로는 LA지역 댄스 아카데미 1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봉현)가 8월29일 한인타운에 있는 에퀴터블 빌딩 내 Ethossociety에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는 47대 첫 세미나로 50여 명이 참석해 '디지털 자산의 진보와 거시경제적 영향력'을 주제로 마이클 이 Ark Data Service CEO와 앤젤라 이 COO의 강의를 들었다. 두 강사는 인터넷의 역사부터 웹 1.0에서 3.0까지 웹 변천사를 강의하여 웹 3.0 시대를 맞는 참석자들의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디지털 자산은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뿐 아니라 더 큰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이 30일 유튜브 뉴스 컨퍼런스를 통해 북미형 중형 세단인 2024년형 쏘나타와 2024년형 엘란트라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북미권역본부 호세 무뇨스 CEO는 "지난 12개월 동안 미국에서 총 300만 대에 가까운 세단이 판매되면서, 신규 구매자와 기존 보유자들은 새로운 쏘나타에 눈길을 두게 될 것이다. 또한 사륜구동(AWD) 옵션까지 추가되어 앞으로 더 많은 구매자들이 쏘나타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형 쏘나타에는 현대트랙션(HTRAC) AWD 시스템이 최초로 탑재되었다. HTRAC은 도로 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해고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직원들의 사무실 출근을 압박하고 나섰다.30일(현지시간) 미 경제 매체 인사이드 등에 따르면 앤디 재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내부 행사에서 직원들에게 "회사의 출근 규정을 따르지 않는다면 다른 일자리를 고려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그는 "사무실 복귀는 비즈니스 결과를 포함한 다양한 요인을 평가해 판단한 결과"라며 "무기한 원격 근무 정책을 뒷받침할 데이터는 거의 없고, 과거에 제한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단을 내려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직원들을 사무실로
미국 시간으로 30일(한국시간 31일) 밤하늘에서 올해 가장 크고 밝은 달을 볼 수 있다.미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수요일인 이날 밤 평소보다 크고 밝게 보이는 보름달인 '슈퍼 블루문'이 떠오른다.특히 이날 오후 9시 36분(미 동부시간 기준)에는 달이 태양의 정 반대 지점에 자리해 가장 밝은 빛을 내게 된다. 아울러 그보다 앞서 황혼이 질 무렵인 오후 8시 42분에는 토성이 달의 오른쪽으로 5도 위 지점에서 맨눈으로 관측되고, 이후 시계 방향으로 달 주위를 도는 것처럼 보인다고 NASA 전문가는 설명했다.꽉 찬 보름달은 금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이하 정관장)이 주최한 제2회 정관장 홍이장군배 어린이 미술대회가 25일 성황리에 마감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의 주제는 '건강한 가족'이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가족의 건강한 환경과 생활 습관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지난해 남가주 중심으로 열렸던 대회를 올해는 전국으로 확대해 뉴욕과 뉴저지, 버지니아, 텍사스, 일리노이, 워싱톤주 등에서 참가하는 어린이도 많았다. 29일 열린 대회 시상식은 미 전역의 많은 어린이가 참가할 수 있도록 온라인 줌과 오프라인을 병행
LA 민주평통이 제20기(회장 이승우) 업무를 마감하며 지난 2년 동안 수고한 임원들이 참석해 활동평가회의를 겸한 마지막 임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모인 제20기 임원진은 그동안 가장 규모가 있는 민주평통 LA 협의회를 대과없이 이끌어 올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여러 자문위원을 만나며 배움이 많았던 2년의 시간을 보냈고다 돌아봤다. 또한 임원들은 유종의 미를 거들 수 있게 힘쓴 서로에게 감사인사와 잊지 못할 것이라는 인사말을 나누고, 임원들의 활동 소회 등을 나누며 지난 2년간의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LA 민주평통 제공)
미국 실리콘밸리의 주택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IT업계의 거물과 벤처 투자가들이 직접 행동에 나섰다.뉴욕타임스(NYT)는 28일(현지시간) 레이드 호프먼 링크드인 공동 창업자를 포함한 미국 IT업계의 유명 인사들이 미국 서부의 목초지대에 신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신도시 예정지역은 샌프란시스코 북동쪽에 위치한 트래비스 공군기지 주변의 공터다. 황무지나 다름없는 지역인 데다가 공군기지 주변이라는 점 때문에 사실상 버려진 땅이지만, 샌프란시스코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거리에 불과하다는 것이 장점이다.호프먼 등 투자자들은
미국의 휘발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기업과 소비자의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올해 들어 상승세로 전환한 휘발유 가격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고 있다고 보도했다.미국 내 평균 휘발유 소매가는 지난해 1갤런(3.78L)당 5달러 선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뒤 꾸준하게 하락했다. 미국 소비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휘발유 가격을 잡기 위해 조 바이든 행정부가 2억 배럴에 달하는 정부 전략비축유(SPR)를 시장에 방출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에 나섰기 때문이다.그러나 올해 들어 상황이
2020년 대선 패배를 뒤집으려고 한 혐의로 형사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내년 3월4일부터 시작된다.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타니아 처트칸 판사는 28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뒤집기' 혐의에 대한 첫 재판 날짜를 이같이 결정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처트칸 판사는 "대중은 이 사안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종결돼야 할 권리를 갖고 있다"면서 첫 재판 날짜 택일의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검찰이 제시한 증거를 검증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첫 재판을 내년 대선(2024년 1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24일 총영사관에서 '정전 70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 대통령 단체표창을 미 해병의집(회장 박용주)에 전수했다.미 해병의집은 1984년 설립 이후 미 해병 예비역의 사회 복귀를 돕고, 지역 사회에 봉사하며 한미 양국 해병 전우들의 우호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특히 1994년부터 매년 9월에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을 개최하여 한미 양국의 우호 증진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 행사를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그 밖에도 레인빅토리호 송환운동, 양구 펀치볼 전투 기념비 건립 등 한미동맹과 참전용사
KITA(남가주 한국기업협회)는 회원사 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3일 오전 세리토스에 있는 쿠쿠전자 미주법인(대표 마이클 이)을 찾았다.이날 쿠쿠 아메리카 본사에는 KITA 임원진과 여러 회원사의 대표들이 참석했고, 프레드 정 플러튼 시장과 타미 김 어바인 부시장, 조이 안 부에나팍 시의원, 알렉스 김 Three Kings Public Affairs 대표 등 OC 지역의 정치인들도 여럿 눈에 띄어 쿠쿠 미주법인의 높은 위상을 짐작케 했다.전기 밥솥으로 잘 알려진 쿠쿠전자는 1978년 '우리 밥은 우리 기술로'를 모토로 한국에서 '
파바월드 산하 청소년 리더십 개발 기관인 Won Leadership Center(회장 명원식)가 지난 1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청소년을 위한 리더십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남가주 작가의 집에 모인 총 100 명의 학생과 뉴저지와 조지아의 파바월드 회원 50명이 줌으로 참석해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했다. 재외동포청이 후원하고, 새 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리더십을 길러주고 진로 선택에 꿈과 희망을 심어준 연사들의 참석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세계적인 리더십 전문 개발 센터 Dale Carne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