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봉현)은 1월12일 오전 상의 사무실에서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의 내방을 받고 LA한인상의와 관악구 간의 비지니스 협력과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뜻을 같이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또한 오후에는 인천시 시의회 대표단(이단비 시의원, 신성명 시의원)의 내방을 받고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데 뜻을 모았다.
민주평통 LA협의회(회장 이용태)는 1월12일 오전 LA를 방문한 인천광역시의회 대표단(이단비 행정안전위원회 부위원장, 신성영 행정안전위원회 위원)과 협의회 사무실에서 감담회를 가졌다. 인천광역시의회 대표단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와 인천시 재외동포 지원 협력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재외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 수렴을 위해 미국을 방문을 하였다.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제93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응시원서를 1월12일부터 2월 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4월13일에 실시한다.TOPIK은 대한민국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이다. TOPIK은 초급의 TOPIKⅠ과 중,고급의 TOPIKⅡ로 구분된다. 오는 4월에 실시하는 제93회 시험에 응시를 원하는 사람은 2월8일까지 교육원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강전훈 교육원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는 2024 CES에서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은행을 알리는 한국기업전담팀의 활동을 소개했다. 라스베가스 2024 CES를 찾은 뱅크오브호프 한국기업전담팀의 Paul Lee 부행장과 이종훈 부행장은 전시장 내 한국 기업들의 부스를 둘러보면서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의 한국기업전담팀이야 말로 미주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에게 최고의 금융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알렸다.
(1) LA경찰국이 전국 최초로 증오사건 신고를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단 증오범죄 즉 Hate Crime은 해당되지 않는다.(2) 소비자물가의 선행 지표로 여겨지는 도매 물가가 지난달 시장 예상을 뒤집고 하락했다. 월가를 뒤덮고 있던 금리 인하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었던 소비자물가와 반대되는 흐름이다.(3) 3월 5일 캘리포니아 예비선거가 다가오면서 케이티 포터 의원과 전 LA다저스의 스타 1루수 였던 스티브 가비 사이의 연방 상원의원 선거 2위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4)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전쟁으로 불안하던 중동 정세에
한인타운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가 2024년 새 학기를 시작하고 1 주일이 지났다. 시니어센터는 주 1,000명, 월 4,500명의 어르신들이 기쁘게 찾는 사랑방이다. 이번 학기에도 개설한 40 개 과목이 어르신들을 맞아 결강없이 진행되고 있다.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도 시니어센터에서 보람 가운데 힘찬 한 해를 시작했다. 그래서 시니어센터에는 환한 웃음이 가득합니다. 신영신 이사장은 “시니어센터가 새해 첫 날부터 환하게 밝아졌다”면서 “날씨가 춥고 겨울 독감이 심하지만, 시니어센터에 나오는 분들은 신나고
강풍이 오늘 남가주 전역에서 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레이프 바인을 비롯한 LA카운티 북부 지역에는 눈이 내렸고 벤츄라시는 높은 파도로 인해 비상사태를 선포해.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식표품 구입에 지출하는 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상승률을 보였다. 시장 예상치를 상회함에 따라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수그러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와. 레이크 타호 호수 부근에 있는 유명 스키 리조트 팰리세이즈 타호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한 명이 숨지고 다른 한 명 부상. 3월
지난 1월 5일 어바인에 위치한 크린 루터교 고교는 경기도 고양시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란인텔 성혜숙 대표의 추진하에 이루어진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교육 협력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다는 평가다. 이날 협약식에는 크린 루터교 고등학교 관계자와 이동환 고양시장과 고양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교육 성장과 문화 교류를 촉진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또한 학문적 우수성과 인성 개발에 깊이 뿌리를 둔 크린 루터교의 사명은 고양시의 미래 지향적인 정신과 공명하여 고양시를 한국 교육 분야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존경하는 재외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 김석기 의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지나가고, ‘푸른 용’이 힘차게 비상하는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은 동포사회에 뜻깊은 해였습니다. 수십 년간 동포사회의 숙원사업이었던 재외동포청이 당·정 협력을 통해 지난 6월 출범했고, 4월에는 재외동포기본법 제정을 통해 체계적인 동포 정책 수립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동포청 출범 이후 모국에서는 그동안 동포 여러분께서 겪어오셨을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이 시범적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오늘 기온이 어제보다는 약간 올랐지만 여전히 추운 가운데 오늘과 내일 남가주에 강풍과 돌풍이 예보. 이번 겨울 엘리뇨의 영향으로 캘리포니아주에 비가 많이 내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아직 강우량이 평년 수준 아래에 머물고 잇는 가운데 북가주에 이번 시즌 가장 큰 규모의 대형 폭풍이 다가와. 북부에 강력한 눈보라가 예보된 가운데 남부에서는 토네이도가 휘몰아치며 4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에서 기후 재난으로 인한 피해액이 최소 930억 달러에 달해. LA 한인타운이 임대주가 세입자에게 금전 보상을 통해 집
올 시즌 중 가장 추운 아침으로 에상된 오늘 아침도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결빙 경보와 서리 주의보가 내려져. 보험사들이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손실이 막대해지자 주택과 자동차 보험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어. 포틀랜드 공항에서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던 알래스카 항공의 보잉 737 맥스 9 여객기 도어 플러그 이탈 사고가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의 ‘조립 불량’으로 벌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돼. 알래스카 항공 보잉 737 맥스 여객기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폰이 금 간 곳 하나 없이 멀쩡한 상태로 발견돼 화제. 서부 태평양 연안의
파바월드(회장 명원식)는 1월6일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신년 하이킹을 주최했다. 이 행사는 회원 130여 명이 참여해 LA 전망이 한 눈에 보이는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새해의 꿈과 희망을 다지며 굳건한 의지를 지키자는 의도로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환경 보호에 남다른 PAVA 회원답게 하이킹 중에도 청소 장비를 지참하고 주변 정화를 위하여 쓰레기 줍기를 진행했다.하이킹에 앞서 회장 명원식은 신년인사에서 "금년에도 파바월드라는 단체를 통해 환경 보호를 위해 더욱 힘써주고, 소외되고 힘든 이웃들과 진심으로 공감하면서 이들에게 도움을
태미 김(Tammy Kim) 어바인 시의원은 지난 12월28일에 새로 구성된 공공예술위원회에서 봉사하실 어바인 주민을 모집하고 있다. 이 특별한 기회는 예술에 열정적인 주민들이 어바인시의 미적, 문화적 경관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공공예술위원회는 어바인시 전역의 공공 예술 계획을 기획하고 홍보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시가 계속 발전해감에 따라 이 의원회는 창의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예술가들을 지원하며, 공공 장소가 영감을 주고 의미있는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장식되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주최하는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있는 더케이 호텔에서 막을 올렸다.8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연수에는 전 세계 47개국에서 206명 한글학교 교사가 참가했다. 이들은 연수기간에 4개의 전체 교육, 5개의 분과 교육, 지역/종합 토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할 예정이다.이 연수는 한글학교 교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차세대 재외동포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열어왔다. 특히 올해는 재외동포청
남가주의 추위가 이번 주 내 내 지속된다. 최저지온은 30도 대 후반에서 40도 대 초반, 낮 최고기온 50도 대에서 60도 대로 일부 지역에는 오늘 결빙 경보가 내려져. 비행 중 동체에 구멍이 뚫려 비상 착륙한 알래스카 항공 1282편에서 뜯겨 나간 여객기의 비상구 덮개가 가정집 마당에서 발견됐다. 항공 당국은 안전을 담보할 수 있을 때까지 동일한 기종 항공기 171대의 전면적인 운항 금지를 지시해. 베이커스 필드의 5번 프리웨이에서 35대의 차량이 연쇄추돌로 겹치고 쌓이면서 2명이 사망 9명 부상. 국민의 절반 이상이 2024년
사전 등록 링크https://us06web.zoom.us/meeting/register/ZMkdOChrzguHdMGVZseV2pV9y80JiTtnwuC
차량 절도 방법을 보여주는 일련의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이 확산하면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일부 모델 도난 사고가 최근 3년간 10배 넘게 늘어나. 캘리포니아주의 스테이트 팜 주택 보험 가입자들의 보험료가 20% 인상돼. 지난해 12월 일자리가 '깜짝' 증가세를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물가 상승을 자극하던 노동시장 과열이 쉽게 완화하지 않으면서 연방준비제도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도 수그러들 전망.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백만 달러의 은퇴자금을 준비했다해도 높은 물가 때문에 13년밖에 버티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돼. 소비자 단체 ‘컨슈머
지난해 12월 민간 기업 고용이 11월보다 16만 4천개 늘어 고용 증가 폭이 시장 예상보다 커. LA한인축제재단의 축제 외부 결산 감사를 요구한 이사 3명이 제명돼. 자동차업체들이 지난해 호황을 누렸지만, 올해는 높아진 금리와 새 차 가격 상승으로 성장세가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 나와. 미성년자 성 착취 파문으로 충격에 빠뜨렸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재판 관련 문건이 공개됐다. 문건에는 엡스타인과 관련된 180여 명의 실명과 그들에 대한 광범위한 증언이 담겨. 아르헨티나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에게 성매매
LA한인상공회의소(KACCLA, 회장 김봉현)는 3일 아침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2층에서 조찬을 겸한 2024년 신년하례식을 열었다.이 자리에서 KACCLA의 전현직 임원들과 이사들, LA 한인 커뮤니티의 주요 인사들이 함께하며 서로 새해 안부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봉현 KACCLA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에도 한인 상공인들의 권익신장에 기여하고, 동포사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KACCLA는 3월15일 다운타운에 있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024년 갈라 이벤트를 연다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