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범은 중가주 샌타 로사 거주 34살 호세 앙헬 바라하스-미렐레스로 22살 피해 여성을 자신의 집에 감금한 채 성노예로 삼아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다른 2명의 남성은 감금된 피해여성을 감시하는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성은 지난 주 현관문이 열린 틈을 타 탈출한 후 경찰을 찾아 신고했습니다.
60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바라하스-미렐레스는 주택가를 돌다가 피해 여성을 무작위로 선택해 권총으로 위협 납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리방송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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