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주도하는 동맹군 공군이 어제 밤 이슬라믹 스테이트가 점령하고 있는 시리아의 정유공장을 폭격했다고 현지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공습을 당한 정유공장은 터키 국경마을  텔 아비아드 외곽에 위치해 있는 곳으로 이슬라믹 스테이트 자금 조달 창구 역할을 해왔습니다.

영국의 인권단체 시리아 인권 관측소는 어제 공습으로 30여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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