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퍼스트 타임 바이어가 증가하면서 주택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워싱턴의 키플링거 경제연구소가 전망했습니다.
호경기 시절 전체 주택 구입자의 35%를 차지하던 첫 주택 구입자의 비율은 현재 28% 수준에 머물고 있으나 금년말까지 30%선 이상으로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연구소는 작년 490만채 수준이었던 기존주택 판매가 올해 525만채로 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신축 주택 판매 역시 52만3천채로 작년 43만9천채에 비해 19%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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