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질병에 걸려 시한부 생명을 살고있는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Make-A-Wish’재단 기금 모금 스키 행사 도중 스키어 한 명이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어제 오전 9시30분 뉴 햄프셔주 핀캠 노치의 와일드캣 스키장에서 모금을 위해 스키를 타던 34살 새뮤엘 무어가 60피트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올해로 12회 째를 맞은 연례 행사에는 40여명의 스키어들이 참석해 도합 10만피트를 활강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기금을 모금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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