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감염자는 전세기 편으로 미국으로 후송돼 보건원에 설치된 특수 병동에 격리 수용될 예정입니다. 국립 보건원이 에볼라 환자를 수용하는 것은 텍사스주 달라스의 간호사 니나 팸에 이어 두 번 째입니다.
한편 영국 군 의료진 한 명도 시에라 레온에서 에볼라에 감염돼 어제 런던의 치료센터로 후송됐으며 또 다른 4명의 의료 종사자가 에볼라 의심판정으로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방송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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