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제압한 용의자를 총격 사살한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73살 자원봉사 셰리프 대원이 오늘 아침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보험회사 간부인 로버트 베이츠는 지난 2일 불법무기 판매 혐의로 체포된 에릭 해리스에게 전기 총을 쏜다는 것이 착각해 권총을 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베이츠는 셰리프국장에게 선거자금을 기부한 공로로 자원봉사 셰리프 대원으로 특채됐으며 훈련과정도 면제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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