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미주 판매법인이 전국에서 선별된 16명의 신입생들에게 제2회 “더 그레이트 언노운”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기아자동차 장학금 수혜 대상은 재정상태, 학업 성적 그리고 학교와 사회를 위해 “Give It Everything” 정신을 실천해 나가고 있는 학생들을 위주로 선별됐습니다.

2019년 기아자동차의 “Give It Everything” 브랜드 철학과 함께 시작한 “The Great Unknowns” 장학금 전달은 지난 해 선발된 16명의 학생들과 올해 추가로 선발된 16명의 신입생을 합쳐 모두 32명의 학생들에게 매년 5천 달러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미주 판매법인 러셀 웨거 마케팅 디렉터는 “32명의 장학금 수혜자들은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펜데믹 상황에서 어렵게 학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끝까지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학업에 매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의 “The Great Unknowns” 장학금 신청과 절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www.thegreatunknowns.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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