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26일)로 휴장했다가 다시 문을 연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보다 내년에 경기가 회복되리라는 낙관론이 우세해지면서 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대비 38.86포인트(0.13%) 상승한 2만9911.33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8.90포인트(0.25%) 상승한 3638.5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64.78포인트(0.54%) 오른 1만2159.18에 각각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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