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좌측부터 장하비 이사, 학생 1,2, 강일한 회장, 학생 3, 뒷줄 좌측부터 김태영 이사, 이쎄라 수석부회장, 강그레이스 위원장, 윤은희 이사, 애니카 여 이사, 이기욱 이사, 진철희 이사, 제이슨 송 공동위원장
앞줄 좌측부터 장하비 이사, 학생 1,2, 강일한 회장, 학생 3, 뒷줄 좌측부터 김태영 이사, 이쎄라 수석부회장, 강그레이스 위원장, 윤은희 이사, 애니카 여 이사, 이기욱 이사, 진철희 이사, 제이슨 송 공동위원장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일한)는 2월 19일(금) 오후 5시, 올릭픽 가에 있는 삼호관광 사옥내 엠코 카페에서 장기적인 판테믹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장학금 수혜자 4명이 참석하였고, 다른 수혜자들은 Zoom으로 참여하겼습니다.

LA한인상공회의소는 이기욱, 애니카 여, 강일한, 진철희, 제이슨 송, 깈태영 이상 등 16명의 이사들의 후원으로 장학금을 마련하였고, 장학분과위원회(위원장 강 그레이스, 제이슨 송)에서 100명의 지원자를 심사하였습니다.

장학금 전달식에서 강일한 회장은 너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고 전하며 재정이 허락한다면 모든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학생들이 더욱 용기를 얻고 열심히 공부에 전념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번에 LA한인상공회의소는 30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1천 달러씩 총 3만 달러를 전달하고, 특별 기부 회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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