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 셀토스는 톱 세이프티 픽 등급 각각 획득
- 신형 K5, 2021 IIHS TSP 플러스 등급 획득 (2020년 11월 이후 출시 모델 대상)
- 셀토스, 2021 IIHS TSP 등급 획득 (2020년 8월 이후 출시 전방 충돌 방지 및 전조등 선택사양 장착 모델 대상)
- 기존 TSP 플러스/TSP등급을 받은 텔루라이드, 쏘렌토, 스포티지, 쏘울, 스팅어, 그리고 포르테 라인업 반열에 K5 및 셀토스 추가로 기아차의 우수 안전성 입증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2021년 3월 2일 –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로부터 차량의 안정성에 대한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 Plus)’ 등급과 ‘톱 세이프티 픽(TSP, Top Safety Pick)’ 등급을 받은 기아자동차의 모델이 8개로 증가했다. IIHS는 최근 IIHS 충돌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신형 세단 K5에 톱세이프티 플러스 (TSP+ ) 등급을 그리고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셀토스에 톱 세이프티 픽 (TSP) 등급을 부여했다.
기아자동차 북미권역본부 윤승규 본부장은 “기아자동차는 디자인과 품질, 그리고 기술적인 측면에서 소비자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안전성”이라고 전했다. 그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에서 기아자동차의 안정성을 입증함으로써 J.D. 파워 초기 품질 및 신뢰성 조사에서 호평을 받은 기아자동차가 세계적 수준의 자동차 메이커 중에서도 선두 주자임을 확실히 증명해 주고 있다” 라고 밝혔다.
2021 IIHS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석 스몰 오버랩, 조수석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측면 충돌, 지붕 강성, 머리지지대 등 6가지 충돌 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우수(Good)” 평가를 받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차량과 차량 간 충돌 및 차량과 보행자 간 충돌 평가에서는 ‘상급(Advanced)’이나 ‘최상급(Superior)’ 등급을, 그리고 전조등 평가에서는 ‘양호(Acceptable)’나 ‘우수’(Good) 등급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