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San Francisco, NAPCA와 손잡고 건강 연구 프로젝트 진행

아시아계 미국인+태평양 섬 주민

의료혜택 확산 위한 건강 리서치

본인 물론 자녀 위해 꼭 필요한 자료 구축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는 UC San Francisco+ NAPCA와 손잡고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섬 주민들의 의료혜택 확산을 위한 건강 리서치 작업을 아래와 같이 석 달 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섬 주민들은 의학적 자료에 대해 대표성이 가장 낮은 그룹으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내 다양한 인종, 특히 아시안+섬 주민들의 의학적 자료는 겨우 1 % 뿐이라고 전문가들은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작업은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 본인은 물론 자녀 세대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자료 구축입니다.

 

시니어센터는 UC San Francisco+ NAPCA 두 기관이 질병 예방 및 삶의 질 향상과 의료혜택 확산을 위해 펼치는 연구 프로젝트를 위해 센터 회원 200 명의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오는 2022년까지 50 세 이상 주민과 시니어 총 4천 명 대상 실시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시니어센터는 지난 4월 8일 NAPCA와, 4월 21일엔 UC San Francisco와 각각 대표 사인을 마쳤고, 설문진행 요령 및 교육을 위해 지난 4월 15일, 12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zoom 미팅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정문섭 이사장은 “의학적 자료에 대해 대표성이 가장 낮은 그룹으로 알려진 미주 한인 노인들의 적극 참여로 UC San Francisco 연구 프로젝트에 탄력이 붙게됐다”면서 “자녀 세대를 위해서도 반드시 진행해야 할 작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NAPCA 방준영 회장은 “시니어센터를 통해 한인 노인들이 이 작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기쁘다”고 말하고 “한인들의 질병 예방을 위한 의학적 자료 구축에 큰 힘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YouTube 한국어 홍보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4QZ7yv7dHY

 

-        아  래   -

제목=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섬 주민들의 의료혜택 확산을 위한 건강 리서치

주최= UC San Francisco+ NAPCA+ 시니어센터

내용= 한인 노인 200 명 설문조사

기간= 2021년 3월~ 6월까지

전체= 2022년까지 50 세 이상 주민과 시니어 총 4천 명 대상 실시 예정

저작권자 © Radiok1230 우리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