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픽하이와 블랙핑크 등이 참여한바 있는 미국 최대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 2년 만에 돌아온다.

4일 코첼라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년 4월 사막에서 함께하길 바란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2년간 중단됐던 행사 재개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2년 만에 돌아오는 2022년 코첼라 페스티벌의 라인업은 현재 미정인 상태로 내년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22일부터 24일까지, 29일부터 5월 1일까지 개최되며 사전 티켓 예약은 현지 시각 6월 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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