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Los Angeles, CA

박경재 LA총영사는 9월 8일(수), 마크 타카노 연방하원의원(41지구)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일명 '한국계 미국인 월남전 참전용사 구제법'(H.R. 234 : Korean American Allies Long Overdue for Relief Act) 등 현안을 논의하였습니다. 

동 법안의 주요 내용은 월남전에 참전한 한국계 미국인 참전용사들이 월남전 참전으로 발생한 고엽제 등 질환의 치료에 대해 미국 보훈부의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수정하는 것입니다. 

동 법안은 지난 5월 4일, 소관 상임위원회(Veterans’ Affair Committee)를 통과(5.4)하였고, 하원 전체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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