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시세가 반년 만에 6만 달러를 다시 넘어섰다고 CNBC방송이 15일 보도했다.

코인메트릭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4월 18일 이후 가장 높은 코인당 6만314달러를 찍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다음 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최초로 승인할 것이란 전망에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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