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등을 비롯해 남가주 전역에 안개가 잔뜩 끼였다. 연방기상청은 2일 LA 카운티 지역 등 남가주에 ‘짙은 안개 주의보’를 공식 발령했다.

LA 등 남가주 지역 ‘짙은 안개 주의보’는 새벽 0시8분을 기해서 공식적으로 내려졌다.

실제로 LA 한인타운 등은 지난 1일 밤부터 짙은 안개로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다.

연방기상청은 ‘짙은 안개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에서 차를 몰고 도로를 운전할 때는 로컬도로나 고속도로에서 평소에 비해 속도를 줄이고 서행하며 안전운전해야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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