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Metro 은행은 레오날드 러시필드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공석이 된 이사 자리에 리스크 관리및 컴플라이언스 분야 전문가인 유민균씨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심임 유 이사는 그간 Bank of Hope 에서 전무 및 Chief Risk Officer 로, HSBC USA에서 수석 부행장으로, 그리고 IMAG Consulting Services LLC 에서 Managing Director로 근무하여 왔으며, 은행 전반적인 리스크 관리 및 컨설팅, 컴플라이언스 그리고 BSA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 왔다.

US Metro 은행의 김 동일 행장은 “유 신임 이사는 은행의 전반적인 리스크 매니지먼트 및 각종 컴플라이언스 업무의 전문가로서 은행의 성장에 따른 리스크 관리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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