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국제 유가 안정을 위해 자국의 비축유 방출에 미국과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계 석유 최대 소비국인 미국과 중국은 지난해 말 전략 비축유 방출을 논의했고, 중국도 오는 2월 1일을 전후해 방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미국은 작년 말 중국에 전략 비축유 방출을 요청해 양국 에너지 장
우리방송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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