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6월 29일, LA총영사관 경제자문위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변호사, 세무사, 기업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총영사관 경제자문위원 9명이 참석하였다.
김영완 총영사는 “총영사관 및 각 전문가들이 팬데믹, 공급망 재편, 기후 변화, 식량‧에너지 위기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한 현재의 상황에서 각자의 영역에서 가진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여 공동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출범에 따라 IPEF의 주요 내용에 대한 소개에 이어, 각 경제 분야에서의 향후 발생 가능한 이슈 및 코리아타운 경제에 대한 현장의 의견수렴 및 대응방안이 논의되었다.
LA우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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