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상 사회 공헌 실천으로 커뮤니티 포용의 새로운 가능성 열어
한국인삼공사 미국법인(이하 정관장)이 주최하고,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이 후원한 '제1회 정관장 홍이장군배 어린이 미술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커뮤니티의 포용과 사회 공헌 실천’을 모토로 어린이들을 위해 정관장이 처음으로 개최한 이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라는 주제로 자신들의 창작력을 뽐내는 기회가 되었다.
시상식은 8월12일 KYCC 야외 특설공간에서 수상자와 가족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에서 정관장 이흥실 법인장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우리의 일이고, 건강해야 더욱 창의성이 발휘된다고 믿기에 아이들의 행복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유도하고자 이런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홍삼은 면역력을 기초로 하는 건강함뿐만 아니라 학습능력 향상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정관장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나기’를 추억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라고 대회를 주최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가주 하원 53지구의 미겔 산티아고 의원은 정관장이 커뮤니티를 위해 이같은 행사를 주최한 것에 감사를 표하며, “올해 첫 테이프를 끊은 정관장 어린이 미술대회는 커뮤니티와 커뮤니티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 지를 보여준 바람직한 예일 것입니다. 앞으로 꾸준한 발전과 결합을 기대합니다”라고 수상자 발표회장에서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리오 고(Kim 초등하교,10세)군은 “어려서부터 홍이장군을 먹어서 엄마가 홍이장군 미술대회 얘기를 했을때 진짜 좋았다“라며 짧은 소감을 발표했다. 이어 2등은 소피 송(Porter Ranch 커뮤니티 스쿨, 6세), 3등은 엘렌 바탐갈란(CWC Silverlake 초등학교, 10세)으로 1등부터 3등까지 각 수상자게에는 장학금과 홍이장군을 부상으로, 그리고 4등 총 20명의 어린이에게는 홍이장군이 수상품으로 증정되었다.
이번 대회 수상작은 2023년도 정관장 달력으로 제작되어 많은 사람들이 참가작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관장 홍이장군’은 영양 균형과 소화흡수가 중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녹용, 당귀,등 부원료를 골고루 담은 제품이다. 정관장 측은 “홍삼은 피로회복 뿐만 아니라 기억력 개선, 학습능력 증진 등에 도움을 주는 브레인 푸드”라며 “다양한 연구 사례를 통해 면역력, 피로회복 등과 함께 기억력 개선 등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