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전동화 모델, 전년 동월 대비 41% 판매 증가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역대 9월 최고 판매 실적인 56,270대를 판매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와 함께 역대 최고 3분기 판매 기록도 달성했다. 이는 지난 달 기아가 달성한 역대 최고 8월 판매 기록에 연이어 달성한 성과로 브랜드의 지속적인 판매 성장세를 입증하고 있다.
9월의 주목할 만한 점은, 기아의 Capable SUV 라인업의 꾸준한 인기로 전년 동기 대비 스포티지(+88%), 쏘렌토(+79%), 셀토스(37%) 판매가 증가했다는 것이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의 영업 담당 부사장 에릭 왓슨(Eric Watson)은 "9월 및 3분기의 역대 최고 판매 실적을 기반으로 4분기에도 놀랄 만한 판매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아는 컴팩트 SUV와 EV 등과 같은 핵심 세그먼트에서 판매 물량 및 시장 점유율 확대하고 있으며, 텔루라이드 생산 증대와 함께 판매 상승 모멘텀을 지속해 나갈 것을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LA우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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