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항공권과 KTX 승차권 예약을 한 번에

아시아나항공이 미주 노선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 주요 8개 도시의 철도 이용권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철도-항공 승차권 연계 서비스(Rail&Air)’를 시행한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고객들은 최적화된 경로로 보다 편리하게 최종 목적지까지 여행할 수 있다.

‘철도-항공 승차권 연계 서비스(Rail&Air)’ 는 아시아나항공 예약 센터와 계약 대리점(여행사)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앞으로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KTX 역은 부산, 동대구, 광주송정, 울산, 포항, 진주, 여수엑스포, 목포 등 8곳이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봄의 정취를 즐기고자 고국 방문을 계획하는 교민들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항공권과 철도 이용권 구입이 가능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의 ‘철도 항공 승차권 연계 서비스(Rail&Air)’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공: 아시아나항공)